본문 바로가기
축구선수

마리오 발리텔리 (축구초보입니다!!)⚽

by 허당끼 2022. 3. 18.

 

 

안녕하세요!! 허당끼입니다!! 

오늘은 축구계 악동으로 소문난 마리오 발로텔리 선수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발로텔리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골을 넣고 WHY ALWAYS ME? 라는 옷을 입고 세러머니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계에서 악동으로만 유명해졌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의 실력이 있기 때문에 축구팬들에게 기억이 남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기행과 실수가 있었고 축구 태도에서도 문제가 있었지만 저의 기억에 남을 정도의 임팩트가 있어서 이번에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리오 발로텔리 선수 이탈리아 국대 시절

출생 : 1990년 8월 12일 / 국적 : 이탈리아, 가나 / 키 : 190cm, 몸무게 : 99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선수생활

AC 루메차네 (2006~2007)

인테르 (2007~2010)

맨체스터 시티 (2010~2013)

AC 밀란 (2013~2014)

리버풀 (2014~2016)

 - AC 밀란 (2015~2016 / 임대)

OGC 니스 (2016~2019)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9)

브레시아 칼초 (2019~2020)

AC 몬차 (2020~2021)

아다 데미르스포르 (2021~)

 

선수 기록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 2012

세리에 A 올해의 팀 : 2012-13

리그 1 이달의 선수 : 2019년 3월

골든보이 : 2010

 

대회 기록

인테르 

- 세리에 A : 2007-08, 2008-09, 2009-10

- 코파 이탈리아 : 2009-10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2008

- UEFA 챔피언스 리그 : 2009-10

 

맨체스터 시티 

- 프리미어 리그 : 2011-12

- FA 컵 : 2010-11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 2012

 

마리오 발로텔리 선수 인테르 시절

인테르 (2007~2010)

발로텔리 선수는 AC 루메체네 팀에서 15살에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 바르셀로나에 갈 수 있었지만 계약 실패로 인테르에 이적하게 되었습니다.17살에 나이로 인테르에 들어갔고 3 시즌 동안 28골을 넣는 좋은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인테르에서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인테르 무리뉴 감독 체제 전반전에 발로텔리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게 되었고 하프타임 때 무리뉴 감독은 공격수가 발로텔리 너밖에 없다고 계속 말했다고 했는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카드를 받고 퇴장당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악동의 이미지가 슬슬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마리오 발로텔리 선수 맨체스터 시티 시절

맨체스터 시티 (2010~2013)

인테르에서의 은사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만나게 되었고 여기서부터 제가 생각한 악동의 발로텔리 선수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건이 있지만 기억에 남는 사건 중 하나인 프리시즌 중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힐킥을 하면서 1대 1 찬스를 놓치고 만치니 감독은 어이없어하면서 제임스 밀너 선수와 교체를 하고 서로 싸우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11-12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걸린 경기에서 아구에로 선수의 어시스트를 하면서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고 그 해 리그 우승을 하였습니다. 

 

마리오 발로텔린 선수 AC 밀란 시절

AC 밀란 (2013~2014)  (2015~2016 / 임대)

영국에서 다시 이탈리아 리그로 돌아온 발로텔리 선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C 밀란으로 온 12-13 시즌 그것도 반 시즌만에 13경기 12골을 넣으면서 챔스 진출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3-14 시즌에서는 좋은 모습도 보이고 부진도 보여준 시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밀란에서는 악동의 이미지를 보여주지 않고 사람? 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모습도 있었지만 부진을 하면서 팬들에게 인종차별과 좋지 못한 평과 말들을 들으면서 이적설까지 돌게 된 시즌입니다.결국 리버풀로 이적을 하게 되었고 AC 밀란을 떠나면서도  "고마운 밀란. 영원히 감사해요."라는 말을 하면서 좋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리오 발로텔리 선수 리버풀 시절

리버풀 (2014~2016)리버풀에서의 모습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악동으로서 기행을 부린 것은 아니지만 공격수로서 골을 넣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게다가 발로텔리 선수는 새도우 스트라이커에서 뛰어야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리버풀에서는 원톱으로서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중간에는 다시 AC 밀란으로 임대를 갔지만 거기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밀란에서도 리버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리오 발로텔리 선수 OGC 니스 시절

OGC 니스 (2016~2019)

니스에서는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데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고 6경기 6골을 기록하면서 발로텔리 명성을 다시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 분위기도 좋고 팬들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하지만 카드를 자주 수집하는 모습과 팀플레이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게 된 니스에서의 첫 시즌이었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28경기 18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전성기 모습으로 살아난 발로텔리였고 자신의 강점인 슛과 피지컬까지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도르트문트에 갈 가능성이 있었지만 니스에 남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18-19 시즌에서는 다시 부진을 하였고 팀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에는 방출되었습니다.

 

 

 

그 이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브레시아 칼초, AC 몬차 등등 팀을 거치고 현재는 아다나 데미르스포르(터키리그) 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발로텔리 선수는 살짝 밑으로 내려오면서 팀 동료에게 패스하고 혼자 해결하려는 모습보다는 좋은 축구 지능으로 골과 침착함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 엄청난 성공률의 페널티킥을 보여주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피지컬을 사용하지 않아 그것이 단점으로 보였는데 니스에서부터는 몸싸움도 강점으로 살아나면서 공격수로서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진 공격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성실한 태도와 갑자기 튀는 행동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감독, 같은 선수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른 면으로는 스타성과 퍼포먼스도 보여주었고 그에 맞는 실력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팬들도 있고 기억에 남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까지 선수로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성기에서 보다는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남은 선수생활 잘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축구선수로서 부상 없이 선수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