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당끼입니다!!
옛 선수들을 찾아보면서 알아가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축구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느 팀을 응원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요. 제가 피파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팀인 아스날을 응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워가야 하고 이제 막 아스날에 대해서 배우는 중이기 때문에 실수가 있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선수는 아스날 무패 우승을 이끌었고 좋은 피지컬과 넓은 활동량으로 필드를 이끌어 갔던 선수인
파트리크 비에이라 선수입니다.
출생 : 1976년 6월 23일 / 국적 : 프랑스 / 키 : 193cm 몸무게 : 100kg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선수생활
AS 칸 (1993~1995)
AC 밀란 (1995~1996)
아스날 (1996~2005)
유벤투스 (2005~2006)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6~2010)
맨체스터 시티 (2010~2011)
- 수상이력
UEFA 올해의 팀 : 2001
FIFA 월드컵 올스타팀 : 2006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선수 : 2000-01
PFA 올해의 팀 : 1998-99, 1999-00, 2000-01, 2001-02, 2002-03, 2003-04
- 대회 기록
아스날 (1996~2005)
프리미어 리그 : 1997-98, 2001-02, 2003-04
FA 컵 : 1997-98, 2001-02, 2002-03, 2004-05
FA 커뮤니티 실드 : 1998, 1999, 200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6~2010)
세리에 A : 2006-07, 2007-08, 2008-09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세리에 A의 우승팀과 포아 이탈리아 우승팀이 단판으로 경기하는 슈퍼컵) : 2006, 2008
맨체스터 시티
FA컵 : 2010-11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1997~2009)
FIFA 월드컵 : 1998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 2000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2001
AS 칸에서는 17세에 데뷔를 하였는데요.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19세의 나이에는 주장을 맡았을 정도로 리더십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그 이후 AC 밀란에서는 경기에 많은 출장을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스날 (1996~2005)비에이라 선수의 전성기라고 하면 당연히 아스날 시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비에이라 선수의 장점은 큰 키와 좋은 피지컬로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미드필더로서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이고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줬기 때문에 아스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게다가 좋은 수비력까지 있으니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아스날에서는 당연히 무패 우승의 주요 멤버이고 선수생활 중 제일 오래 있었던 팀도 아스날이었습니다. 팀에 애정도 높았지만 아스날의 소극적인 영입에도 불만을 가졌고 레알 마드리드에 러브콜을 보냈던 것도 있었기 때문에 아스날 팬들은 좋게 보지 않는 팬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스날에서 나오고 난 후 비에이라를 대체할 만한 선수는 아직까지는 없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유벤투스 (2005~2006)아스날에서 나오고 이적한 팀은 유벤투스였습니다. 유벤투스의 비에이라 선수의 모습은 아스날의 시절보다는 폼이 떨어진 폼을 보여줬습니다.
이때 친정팀인 아스날과 챔피언스 리그에서 상대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세스크 파브레가스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하면서 유벤투스를 제압하게 되는 장면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스날 팬 중에서 비에이라 선수를 안 좋게 본 분들은 여기서 조금의 통쾌함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6~2010)
유벤투스가 세리에 B로 강등되면서 인테르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적 후 첫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우승도 하였지만 나이도 많이 찼고 피지컬도 떨어지면서 시즌이 거듭될수록 벤치멤버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서 한 시즌을 더 뛰고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아직까지도 아스날에서 비에이라의 대체선수로 온 선수들이 비에이라 선수를 못 넘어섰다고 생각이 듭니다.
맨유와의 경기에서는 로이 킨 선수와의 신경전도 축구팬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었습니다.
경고도 많이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필드안에서 파이터의 모습도 있어야 팀의 사기도 높아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는 비에이라 선수의 이런 모습을 좋게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아스날에서 비에이라 선수 만큼의 실력을 가진 선수가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현재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 있는 크리스탈 펠리스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으로 오면서 크리스탈 펠리스가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도자로서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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